* 전보다 더 나은 소리♪  | NOTICE

(다소 수정)ncity 부도위기. | 2007/06/19 01:22

/ 1. Major Daily

http://mtash.egloos.com/1272399


 며칠전에 드림하트에 들렀다가 안 일인데... 드림하트, 달빠넷등 여러 @*$@계열 사이트에 무료계정을 공급해주었던 ncity가 부도날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2200만원을 못구해서 벌어진 일인데, 어떻게 최종시한 5분전까지 1700만원을 구했고, 나머지 500만은 5분이(보니까... 동인지 모임쪽 사람인 듯) 빌려주셔서 위기를 넘겼다고 하네요.
 
 위 포스트는 이 ncity부도위기를 맞으면서 타입문넷과 더불어 다른 커뮤니티들이 취한 행동에 어이없어하는 내용의 포스트인데, 그것과 더불어서 ncity 부도위기 경과를 잘 서술하고 있기에 트랙백해 둔 것입니다. 이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고 싶으시면 한번 읽어보세요.(ncity사장인 제메님께서 직접 링크해두신 포스트기도 하고)
 


-

 
 위 포스트의 주제인 '타입문넷 이 XX들은 도와달라고 했을 때 도망갔으면서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와?'라는 건, 다른 커뮤니티들 대다수 또한 침묵하고 타입문넷과 똑같은 행동을 했다는 점이나, 계정에 이상이 생겼을 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백업하고 다른 활로를 찾는 것이 운영자가 취할 당연한 행동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일단 무시하기로 하고...


 제가 어이없어하는 건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아니면 제메님과 똑같이) ncity가 부도를 맞을 뻔한 이유입니다.
 그 이유라는 게 '계속된 거래회사의 자금펑크' 라니요.
 ncity는 여러 커뮤니티에 무료로 트래픽 무제한의 계정을 대주기도 하지만, 서버와 관련된 일을 하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메님의 블로그를 읽어보면 심지어 KT조차도 결제를 제때 안해준다고 하는군요.

 저 자금펑크라는게 당하는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짜증나는 일입니다. 제가 일하던 서점이 정리할 때에도 결제해줘야 할 교수들이 끝까지 안하고 버텨서(잊어버렸다든지 하는 사정이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장님께서 난감해하시던 걸 옆에서 저도 봤거든요. 그래서 당사자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런 것때문에 회사가 부도날 수도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교수님들 책값 미납이야 많아봤자 몇십만 단위고... 저 KT에서 펑크낸건 2천짜리)




 아직 이 사건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메님께서 좀 그만 싸워달라고 하셨지만, 사람들은 ncity 부도위기 사건때 취한 다른 사람들의 태도들이 마음에 들지 않나봅니다.
 그 태도들에 대해 이 포스트에서 제가 직접 정리할 수는 없고, 아래의 블로그들에서 확인해보세요.(.... 정리하려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요)



서글픈 이야기다. - ncity 부도 위기 회피, 타입문넷의 박쥐같은 행동. 
타입문넷의 굴욕

제메님의 블로그

(ncity란 무엇인가? 에 대한 정보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전 이 회사를 찾을수 없어서 대충 유추해 썼는데..;;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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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銀鳥-_- | 2007/06/19 10:34 댓글주소수정/삭제 덧붙이기

    일수라던가 그런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_-;

    • BlogIcon naqn 2007/06/19 13:51 댓글주소수정/삭제

      그러게요;;; 자금펑크는 한국 기업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것 같네요. 뉴스에도 종종 나왔었고..

  2. 블루 | 2007/06/19 11:40 댓글주소수정/삭제 덧붙이기

    저도 들었습니다만, 5명이 그만한 자금을 대주었다니 대단하군요 -ㅁ-;

    • BlogIcon naqn 2007/06/19 13:51 댓글주소수정/삭제

      기부한게 아니라 빌려준 거긴 하지만... 5명 전부 백만단위로 대주었다고 하던데(총 800만) 정말 존경스러운 일입니다.

  3. 그 5명이 백만단위로 돈 줬다는 말 루머랩니다 실제로 모금운동해서 모인 돈은 고작 5만원 뿐이라더군요;
    ...저쪽은 그냥 신경 끄는게 약(...)

    • naqn 2007/06/19 16:31 댓글주소수정/삭제

      아뇨. 타입문넷의 명의로 입금된 돈이 5만원이고, 개인명의로 낸 돈은 집계가 안된겁니다. 그쪽에서도 몇만원씩 낸 사람이 꽤 있던데요?
      루머라는 것은 그 5명이 타입문넷 사람이라는 것이고, 그 5명이 백만단위로 돈 대줬다는 것은 제메님 블로그에 직접 금액까지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메님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위의 대답도 거기서 보고 쓴거지만;)

  4. ...죄송하지만 제 글의 주제는 <먹튀해 십라?>가 아니라 <조금 정정하겠습니다> 였습니다만.
    그 왜곡을 막으려고 별의별 개짓을 다했는데 그렇게 해석하면 저보고 어쩌란 말입니까 ㄱ-.
    정말 어그로 끄시는겁니까-_-?

    • naqn 2007/06/20 13:26 댓글주소수정/삭제

      정말 죄송합니다 OTL 처음봤을때에는 지금생각해도 어처구니없는 오해를 했었군요. 수정했습니다.

  5. 타입문넷이 멸망하고 달빠의 세상이 끝나리라 기대했던 많은 사람들이 좌절했던(웃음)
    타입문넷은 죠죠를 없엤더군요. 커뮤니티의 정체성을 위해서는 옳은 결정일듯 저작권 문제도 있고

    • naqn 2007/06/24 03:31 댓글주소수정/삭제

      타입문넷은 한번도 가본일이 없고 달빠또한 본일이 없어서 그쪽에 대해서는 딱히 할말이 없네요. 제가 달빠의 존재를 알게 된 게 달빠가 한창 까이던 무렵이라;;

      달빠의 총본산이 날아가든 어쩌든, ncity가 망하지않은 것은 천만다행인 일이죠. 이래저래 굉장한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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