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들.. 하는 일을 보면 앞날이 캄캄합니다. | 2007/05/27 02:22
/ 1. Major Daily어느날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옆에 붙어있던 사진입니다. 이런 일 한두번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전대 학생회랍시고 하는 일들을 보면 학생회인지 반한나라당연합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덧붙여서 저렇게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것 또한 제가 가장 혐오하는 짓. 그런고로 얄궂게도 학생회가 제가 제일 혐오하는 집단중 하나가 되버렸습니다. (정치인들 다음으로..)
학생회쪽 친구가 있다면 한번 학생회가 정치단체인지 물어보고 싶지만 아는 친구가 없으니 어쩔수 없죠. 뭐 제 친구들은 죄다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뭐. 저 정도면 거의 정치단체 아닙니까?
그러면 사진쪽으로 들어가서.
과거의 여러 일 때문에 한나라당이고, 미국 정부고 (정치라면) 전부 안좋아합니다만 이건 좀 아닙니다. 예전부터 학생회는 한나라당을 폐쇄시키기 위해서 각종 활동들을 해왔는데요. 그쪽에서 돌리는 전단들은 자기딴에는 열정적으로 적었다지만... 제가 보기에는 흑색선전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그쪽 자료는 나중에~ 제가 군대가기 전에 보이면 찍어오지요.)
한미FTA건도, 한겨례신문같은 좌파신문에서 한미FTA가 한국에 어떻게 불리한지 비교적 상세하게 서술해놓은 반면(... 비교적인 이유는 한미FTA협정조항, 협정과정이 공개되지 않은 탓이 있겠죠) 학생회에서는 '죽는다' '을사늑약'같은 표현만 쓰고 합리적인 반대주장, 왜 한미FTA조약이 한국에게 불리한지를 서술하는 분석같은 것은 전혀 보이지 않았죠. 나이도 대학생이고 하니 충분히 어느정도 분석이 가능한데도 말입니다.
협상 타결 전에 지식인에 어떤 초딩들이 적어넣은 그런 맹목적인 반대가(이쪽은 제가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학생회에서 한 말과 거의 동급이었죠.
그러면... 왜 앞날이 캄캄하냐면 말입니다.
바로 저 학생회라는 작자들이 나중에 한국을 움직일 정치인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명색이 학문을 연구하고 지성이 최고조에 달하는 대학생인데, 저런 흑색선전이나 하고 돌아다니면 그 인간들은 싹수가 노랗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PS.
아... 또 정치이야기 해버렸군요. 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말이죠. ㄱ-
학교 곳곳에 걸려있는 '미국 망해라! 한나라당 해체!' 현수막을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아... 또 정치이야기 해버렸군요. 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말이죠. ㄱ-
학교 곳곳에 걸려있는 '미국 망해라! 한나라당 해체!' 현수막을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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